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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공식 언론발표를 통해 아이패드 4세대의 128GB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1억 2천만개가 팔려나간 애플의 베스트아이템이 보다 높은 용량의 라인업을 추가시켰습니다.


기존의 64GB 아이패드는 헤비사용자들에게는 다소 부족한것이 사실입니다.

사진작업이나 동영상작업을 주로하는 사용자들에게는 다소 어중간한 용량입니다.

요즘 클라우드 서비스등이 워낙 많이 나오고 발전되있다 하더라도 기기자체에 있는것하고는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근데 128GB 자료를 옮기려면 얼마나 오래걸리려나~


출시일은 2월 5일이며 출시가는 799$로 책정되었습니다.

기존의 용량별 가격정책과 별반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국내출시가는 100만원 내외에서 정해질거 같습니다.


100만원이나 하는 가격에 누가 아이패드를 사는냐고 하실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살 사람들은 다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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