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아이폰화면을 녹화하자 ScreenRecorder.1.2~~

오늘 시디아 빅보스에서 screenrecorder.1.2라는 어플을 1.99달러에 출시했습니다.

이 어플은 홈스크린을 녹화할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자신의 홈화면을 녹화해서 다른사람들과 공유할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작동방식을 보면 녹화가 시작되면 스크린샷을 일정한 프레임으로 찍게 됩니다.

녹화가 끝나면 이 스크린샷을 합쳐서 동영상파일인 MOV파일로 만들게 됩니다.

정확히 말하면 동영상자체로 녹화하는게 아니고 스크린샷을 이용해 에니메이션화 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제 초기버전이라 스크린샷을 찍는 횟수를 정할수 없습니다.

추후 업데이트에서는 이부분이 업그레이드 될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폰3GS는 큰문제가 안될지 모르나 아이팟기기에서는 메모리문제 때문에  너무나 과도한 프레임으로는 녹화가 힘들수도 있으니깐요.

초당 2~3프레임인 것을  만화프레임인 초당 15프레임정도로 돌리면 아이팟기기에 무리가 갈수도 있습니다.

추후 업데이트때 얼마나  최적화를 이루어낼지가 궁금해지네요~~

그럼 screenrecorder.1.2어플을 조금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녹화버튼이 있습니다.  눌러주시면 녹화가 시작됩니다.

5초후에 녹화가 시작된다고 카운터가 됩니다. 홈키를 누르시고 홈스크린으로 나가셔서 녹화하고자하는

어플을 실행하셔서 녹화하시면 됩니다.

5초의 시간은 녹화준비를 위한 시간이라고 보시면 되겟네요.

이제 녹화가 끝났다면 다시 screenrecorder.1.2어플을 실행합니다.

정지 버튼을 눌러주시면 녹화가 완료됩니다.

녹화완료를 하시면 위 화면이 출력됩니다. 녹화가 끝난후 15초이후에 View and Delete Video버튼을 누르라고 나옵니다. 이유는 스크린샷을 동영상파일로 변환하는 시간을 생각해서입니다.

모든작업이 끝나면 Quit버튼을 누르면 screenrecorder.1.2어플이 종료됩니다.

Quit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계속 어플이 실행상태로 있으니 종료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녹화된 파일을 확인할차례입니다.

어플실행후 View and Delete Video버튼을 누르시면 녹화된 동영상이 있습니다.

기기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또한 동영상 파일을 자신의 컴퓨터로 옮기는것도 가능합니다.

위 스샷에 나오는 주소로 접속하시면 동영상파일을 빼낼수 있습니다.

크랙된 파일을 이용하실분은 첨부파일을 다운로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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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직접 녹화한 동영상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아직 초기버전이라 그런지 그렇게 매끄럽지는 않습니다만 발전가능성이 높은 어플인거 같습니다.

추가로 한글화 및 그래픽을 변경하고자 하시는분은 아래 파일을 받아 해당 폴더로 덮어쓰기 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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