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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가 예약판매 2시간만에 5만대를 넘어 섰습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예약판매만 500만대를 넘어설거란 소식도 들려오네요~~

과연 어떤 이슈를 몰고올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한국은 아직 4월 발매국가에는 없습니다.
올 연말쯤 판매국가를 늘린다고 하는데 그전에 미국에서 사오시는분이 계실듯 하네요.

저도 출시하면 바로 구매할까 생각중입니다.
두꺼운 전공책들 들고다니기에 너무 불편한데 아이패드 하나면 전공원서 마구마구 넣고 다닐수 있으니깐요.  솔직히 아이패드 하나면 다른건 필요없을듯 합니다.

노트북보다 간편하며 이북에 최적화 되어있으며 iWork까지 지원하니 간단한 문서작성도 용이하니깐요. 무선랜을 지원하니 인터넷서핑도 자유롭습니다.

아이패드는 솔직히 3G까지 필요치는 않을것 같습니다. 아이폰의 테더링 기능을 이용하면 되니깐요.

한국분들중에 아이패드가 뭐그리 대단하냐란 말씀을 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넷북보다 활용성이 떨어지고 비싸기만 하고 이북을 보기위해서라면 전용 이북리더기가 편하다.
이 외에 아이패드에 대한 많은 단점을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아이패드는 기기 그자체로만 보면 안됩니다.
그 기기안에서 펼쳐질 컨텐츠의 향연을 상상해 보셨는지....

이런 생각을 가진 우리나라 삼?, 엘? 관계자들이 많을수록 우리나라는 평생 아이폰을 만들지 못합니다.

하여튼 아이패드의 열기가 어디까지 번질지 지켜보는것도 흥미로운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