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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labs.panchosoft.com 에서 아이폰&아이팟 어플관리프로그램인 AppSpy를 내놓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해킹된 기기 사용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크랙된 어플 사용자들은 앱스토어 어플이 업데이트가 되면 자신이 직접 업데이트정보를 찾아보지 않는한
업데이트가 되었는지를 확인할수가 없습니다. (물론 시디아 어플중에 Updatr를 이용할수도 있습니다)

앱스파이로 명명된 이 프로그램은 크랙된 어플의 업데이트 정보를 바로 확인할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Reload apps를 실행하면 자신의 아이튠즈 어플리케이션 폴더의 정보를 읽어옵니다.

어플 정보를 가져오면 바로 업데이트 정보를 읽어옵니다.
어플의 수가 많을수록 시간은 조금 걸리게 됩니다.
정보를 다읽어오면 업데이트가 가능한 어플의 수를 표시해줍니다.

또한 3가지의 정보로 어플의 상태를 표시해줍니다.

(어플의 업데이트가 최신일때 표시됩니다)

(어플의 업데이트가 필요할때 표시됩니다)

(어플이 앱스토어에서 삭제 되었거나 어플명이 변경되었을때 표시됩니다)

업데이트가 필요한 어플이 표시되면 업데이트된 어플을 다운로드 할수 있습니다.
크랙된 어플을 다운받기위해 아래 스크린샷처럼 http://apptrackr.org사이트로 접속하시면 됩니다.
사이트에 접속하셔서 해당어플을 다운로드해주시면 됩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http://apptrackr.org사이트는 인터넷익스폴로어에서는 열리지 않습니다.
크롬브라우저, 사파리브라우저, 파이어폭스브라우저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크랙어플을 다운로드한후 아이튠즈에 넣어주시면 최신버전의 어플로 교체가 됩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앱스파이 프로그램은 크랙어플의 업데이트 정보를 알려주고 다운로드를 도와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아직 베타버전이라 프로그램 재실행시 다시 어플정보를 읽어옵니다.
정식버전이 출시되면 이 문제는 해결될것으로 보입니다.
크랙어플 업데이트를 힘들게 하시는 분들은 한번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