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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서 새롭게 태어난 1942 ~~~~ 본문

아이폰/앱스토어 리뷰

아이폰에서 새롭게 태어난 1942 ~~~~

@몽글이 2010. 7. 2. 23:59
1942 : First Strike
예전 오락실에서 즐겼던 1942가 아이폰으로 이식되어졌습니다. 1943,1944,1945등의 시리즈로 발전되오며 현재도 오락실의 한쪽면을 차지하고 있는 슈팅게임입니다.
예전의 1942의 정신을 그대로 옮겨옴과 동시에 아이폰에 최적화된 조작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클래식버전의 1942에서 그래픽은 더욱더 진일보 되었습니다.
어플명 1942:First Strike / 가격 2.99$ / 용량 59.8MB  / 제작사 Capcom

어플의 특징

3개의 전장에서 8개의 레벨을 즐길실수 있습니다.
3가지의 특징으로 세분화된 3개의 전투기를 플래이할수 있습니다.
정신없는 공중전과 4가지의 보스전을 플래이 할수 있습니다.
틸트, 터치방식의 게임컨트롤 방식을 지원합니다.
온라인 랭킹시스템을 지원합니다.

1942게임의 클래식 느낌을 2010년 아이폰으로 완벽하게 이식하였습니다. 
새로운 그래픽으로 중무장한 1942는 깔끔함과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아이폰용 1942는 별도의 조이스틱을 두지 않습니다. 틸트방식, 터치방식의 컨트롤러를 채택하였습니다.  

어플 스크린샷

메인메뉴는 3가지의 주메뉴가 있습니다.
새로운 게임을 시작할수 있고 이전게임을 이어서 할수 있습니다. 랭킹을 확인할수도 있습니다.
설정창에서는 컨트롤러를 선택할수 있으며 민감도도 설정할수 있습니다.
음악사운드,  효과사운드를 조절할수 있으며 아이팟의 음악을 불러와 들을수 있습니다.
속도와 공격, 디펜스 3가지의 속성을 가지는 3대의 전투기를 선택할수 있습니다.
바다의 수면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래픽이 아주 우수합니다.

총평

오늘 살펴본 1942 : First Strike 어플은 고전 게임의 아이폰용 이식에 대해서 잘 보여준 예라고 할수 있습니다. 조금은 부족한 컨텐츠가 아쉽지만 깔끔한 그래픽과 1942 클래식의 느낌을 잘 이식한점, 아이폰용을  위한 컨트롤러를 채택한점등은 1942의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슈팅게임을 좋아하시는 아이폰 사용자라면 한번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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