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폰은 말을한다? Calltell !!

시디아스토어에 아주 흥미로운 어플이 출시되었습니다.

Calltell(이하 콜텔)이라는 어플입니다. 콜텔어플은 전화가 오거나 문자메세지가 올경우 음성으로 말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폰의 기본기능인 음성제어기능을 이용한 방식입니다.

현재 자신의 언어설정의 음성제어시 목소리가 이용됩니다.

우선 아래첨부된 파일을 다운받아서 아이파일로 설치해주시고 리스프링해줍니다.

invalid-file

이제 설정에 들어가서 음성으로 말해줄 항목을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음성으로 말해주는 사항은 크게 3가지 입니다.

전화수신,  문자수신, 문자텍스트입니다.

콜텔이 크게 효용성이 있는건 아니지만 아이폰의 화면을 확인을 할수 없을때는 조금 유용할듯도 싶습니다. 누가 전화를 했고 무슨메세지를 보냈는지 대충확인이 가능합니다.

전화가 오면 전화번호부상의 인물이면 이름을 말해주고 전화번호로 전화가 오면 전화번호를 읽어줍니다. 문자가 올경우 문자수신을 말해주고 텍스트까지도 읽어줍니다.

음성제어기능의 목소리로 말해주기때문에 부정확한 발음이 옥의티인거 같습니다.

재미로 한번 적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아이폰4, 아이폰3GS에서만 적용되어지며 기본통화어플 기본메세지어플에서만 작동되어집니다. BITESMS가 기본메세지어플로 되어있다면 정상적으로 음성이 출력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