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이폰 사용자들 애플을 움직이다 !!

애플의 월드워런티 정책이 한국에서는 큰 변화가 있을듯 보입니다 !!

전면 리퍼를 시행하고 있는 월드워런티 정책이 한국에서는 부분수리가 가능한 방식으로 변경된다고 합니다.

또한 현재 KT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AS접수가 애플대리점에서 직접 이루어지게 됩니다.

기존에는 KT에서 접수후 애플대리점으로 인계되는 방식을 취해 시간도 지연되고 서비스접수시  리퍼결정에도 말들이 많았습니다.

오는 10일 출시되는 아이폰4부터는 애플대리점에서 AS서비스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아이폰3GS이외의 기기는 다음달 1일부터 애플대리점에서 AS가 가능해진다고 하네요

구입후 14일 이내의 기기이상은 리퍼폰으로 교환해주고 14일 이후의 기기는 부분수리를 해줄것이라고 합니다.

유독한국에서만 AS로인한 문제가 많이 발생했는데 문제는 KT의 1차접수가 가장 큰원인이었습니다.

애플스토어가 존재하지 않는 한국이니만큼 100% 애플의 월드워런티 서비스를 기대하기는 무리가 있었죠!!

이제 AS접수가 애플대리점에서 이루어지고 진행됩니다. 과연 애플대리점에서의 AS진행과정은 어떨지를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어차피 애플대리점의 AS과정도 애플스토어만큼의 서비스는 기대하기 힘들텐데.. 한번 지켜보아야 겠네요~~

아이폰이란 조그마한 스마트폰이 이것저것 많이 뜯어고치는것 같네요~~

방통위에서 스마트폰을 포함한 이동단말기 전체에 해당하는 '스마트폰 AS 가이드라인'까지 발표하게 만들고 대한민국 무선랜 활성화도 시켰네요.

거기에다가 전세계 유일무이하게 부분수리라는 AS까지 실현시킨 아이폰 물건이긴 한가봅니다.

오는 10월 출시되는 아이폰4는 과연 한국의 IT환경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