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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모든것이 스피커가 된다' 바이브로이 !!

오늘은 제닉스사의 휴대용 진동스피커 제품인 VIBROY(이하 바이브로이)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이브로이는  기존의 휴대용스피커와는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아이폰과 아이팟을 비롯해 3.5파이의 이어폰류를 지원하는 모든 모바일기기에서 사용할수 있습니다.

바이브로이 스피커에서는 기존의 투박한  스피커 모습을 찾기 힘듭니다. 
심플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디자인 !!
여기에 5가지의 파스텔톤 색상은 바이브로이를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바이브로이의 비밀은 바로 '진동헤드'부분에 있습니다.
기존의 스피커 부분의 대부분의 부분을 과감히 삭제하고 스피커의 핵심부분인 진동코일부분을 진동헤드로  압축시켰습니다.
진동헤드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진동매질물질을 이용해 소리를 구현해 냅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바이브로이의 소리재생능력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바이브로이는 위 동영상에서 보는바와 같이 진동이 발생하는 모든 물건에 부착하여 소리를 낼수 있습니다.
진동판의 면적에 따라 보다 웅장한 소리를 낼수 있습니다.
부착하는 매질의 크기와 성질에 따라 수십~수백가지의 소리를 경험하실수 있습니다.

또한 바이브로이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떠한 제품에서나 잘어울리는 악세사리가 됩니다.
물론 애플의 모바일기기와도 궁합이 잘 어울립니다.
거추장스러운 크기의 휴대용스피커가 꺼려지셨던 분들이라면 바이브로이는 좋은 선택이 되실겁니다.

제닉스사의 리뷰용 제품제공으로 직접 바이브로이를 사용해볼수 있는 기회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저에게 도착한 제품은 시크한 블랙칼라의 바이브로이였습니다.
깔끔한 박스에 바이브로이가 그 위용을 뽐내고 있네요^^

제품구성

바이브로이 1EA
USB 충전케이블
50CM연장 케이블
매직스티커 2매


바이브로이는 크게 3가지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상단부는 진동헤드부분이 존재합니다. 진동헤드부분은 40cm의 길이로 케이블이 조절됩니다.
하단부는 3.5파이의 이어폰단자가 존배합니다. 본체에 장착되는 구조여서 보관이 편리합니다.

바이브로이는 2가지 방법으로 전원을 공급할수 있습니다.
기본구성품에 포함된 USB케이블로 전원을 공급할수도 있고 외부에서 사용할때에는 AAA건전지 2개를 이용해 전원을 공급할수 있습니다.

바이브로이의 측면부에는 컨트롤러 부분이 존재합니다.
ON/OFF스위치를 비롯해 파워LED와 USB충전 단자가 존재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바이브로이 휴대용 진동스피커는 아이폰과도 아주 좋은 궁합을 보여줍니다.
참고로 바이브로이에서 들려주는 사운드는 정형화된 것이 아니기에 뭐라 말슴드릴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발견해낸 최고의 스피커는 바로 이것입니다.....

바로 2L 용량의 생수통입니다 !!
풍부한 사운드와 저음역대의 베이스는 어느스피커 부럽지 않더군요^^
이처럼 자신의 주변에 존재하는 모든물건이 바이브로이의 스피커로 변신할수 있습니다.



조금 코믹하게 사용영상을 찍어보았습니다.
재미있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바이브로이의 힘은 바로 진동입니다.
적절한 크기로 진동을 울려주는 물건이라면 어떠한 형태의 물건이든지 좋은 스피커로 탈바꿈할것입니다 ~~

남들과 다른 나만의 아이폰용 휴대용스피커를 원하신다면 바이브로이가 하나의 선택이 될수 있습니다.


현재 바이브로이는 출시기념으로 국내소셜커머스 1위업체인 티켓몬스터에서 22,900원에 구입할수 있습니다.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되겟네요~~~


( 해당 리뷰는 제닉스사의 협찬으로 포스팅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