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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사는 얼마전 공개된 JailbreakMe 3.0에서 사용된 PDF보안취약점에 대한 패치를 시행한 4.3.4 펌웨어버전으로 업데이트 했습니다.


현재 4.3.4펌웨어의 경우 데브팀의 레드스노우 최신베타툴로 반탈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아이패드2나 아이폰을 탈옥상태로 사용중이신분들은 절대로 업데이트 하지마시길 당부드립니다.
매번 새로운 펌웨어가 출시되면 누차 당부드리는 내용입니다.

현재 4.3.3의 shsh백업은 당분간 가능한 상태이니 만약 4.3.3 펌웨어버전의 shsh 백업을 하지 않으셨다면 바로 해놓으시기 바랍니다.


shsh백업툴은 아래 링크로 접속하신후 자신의 컴퓨터환경에 맞는 버전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4.3.4 펌웨어는  "악성 PDF파일을 볼 때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취약점을 수정"한 버전이기 때문에 굳이 업데이트를 해주실 필요는 없습니다.

순정사용자분들은 당연히  업데이트가 필수사항이긴 하지만 탈옥사용자분들은 시디아에 PDF패치트윅이 존재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알아서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이번 여름이 끝나면 애플사는 5.0버전의 펌웨어를 출시할것입니다.

4.3.3 버전이 마지막일줄 알았는데 4.3.4 버전이  4.X 최종버전으로 남겠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