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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 카카오톡의 대항마 ? 본문
오늘은 네이버(NHN) 가 출시한 LINE이란 앱스토어 어플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LINE 어플은 네이버의 첫번째 메신저어플이 아닙니다.
이전에 네이버톡이라는 메신저어플을 출시했지만 사용자들의 외면으로 고전을 면치못했습니다.
이런상황에서 LINE이란 이름으로 다시한번 모바일메신저 분야에 재도전하는 셈임니다.
LINE 어플은 네이버재팬이 개발한 메신저프로그램으로 일본과 중동시장에 먼저 소개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모바일메신저 어플입니다.
이번에 소개되는 LINE은 기존에 서비스되고 있는 LINE에 한국어기능 추가가 된 어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글로벌시장에 먼저 선보이고 가능성을 점치고 난후 한국시장에 출시한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모바일메신저 시장은 춘추전국시대라고 봐도 무방할만큼 여러업체의 모바일메신저가 각축을 벌이고 있습니다.
국내 1위 인터넷서비스업체인 네이버가 더이상은 이 분야를 수수방관 할수만은 없는 문제였던거 같습니다.
네이버의 가장 큰 고민은 바로 모바일서비스와 소셜네트워크 분야입니다.
이 두 분야를 모두 커버리지 할수 있는것이 바로 모바일메신저 분야입니다.
그러면 LINE이 현재 부동의 1위자리를 지키고 있는 카카오톡과 무료음성통화 서비스를 내세워 탄탄한 지지기반을 구축하고 있는 마이피플의 자리를 넘볼수 있을까요?
현재의 서비스 만으로는 글쎄올시다~~입니다.
LINE은 기존의 메신저 어플과 큰차이점이 없습니다.
그나마 내세우는 기능이 쉐이크잇 기능과 그룹기능입니다.
쉐이크잇 기능은 LINE어플실행후 스마트폰을 흔들면 주변의 LINE사용자가 자동검색되는 기능입니다.
자동으로 연락처의 사용자가 추가되는 기능이 있는데 굳이 이기능이 필요한지 의문이 듭니다.
그룹기능은 그나마 LINE어플에서 다른서비스와 차별화 되는 기능입니다만 그룹채팅을 모바일을 이용하면서까지 많이 사용하지 않는 현실에서 눈에 돋보이지는 않습니다.
네이버가 이번 LINE 출시로 모바일분야에 조금이나마 노력을 하고있다는 점에 오히려 큰의미를 두어야 할거 같습니다.
모바일메신저분야는 당장의 이익을 보기위해 서비스하는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현재의 지지기반을 좀더 견고히 하기위한 수단으로서 다루어야 합니다.
국내 1위의 인터넷서비스를 제공하는 네이버가 작년부터 다음의 모바일서비스에 확실히 밀리고 있는게 눈에 보입니다.
국내인터넷서비스 초기시절 다음의 아성을 무너뜨릴 곳이 있을까 싶었지만 불과 몇년만에 다음은 네이버에 1위 자리를 물려주어야 했습니다.
'새술은 새부대에' 란 말이 있듯이 모바일서비스가 점차 확산되고 있는 현시점에 네이버가 절대 간과해서는 안될 일이라고 봅니다~
LINE 어플은 네이버의 첫번째 메신저어플이 아닙니다.
이전에 네이버톡이라는 메신저어플을 출시했지만 사용자들의 외면으로 고전을 면치못했습니다.
이런상황에서 LINE이란 이름으로 다시한번 모바일메신저 분야에 재도전하는 셈임니다.
LINE 어플은 네이버재팬이 개발한 메신저프로그램으로 일본과 중동시장에 먼저 소개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모바일메신저 어플입니다.
이번에 소개되는 LINE은 기존에 서비스되고 있는 LINE에 한국어기능 추가가 된 어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글로벌시장에 먼저 선보이고 가능성을 점치고 난후 한국시장에 출시한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모바일메신저 시장은 춘추전국시대라고 봐도 무방할만큼 여러업체의 모바일메신저가 각축을 벌이고 있습니다.
국내 1위 인터넷서비스업체인 네이버가 더이상은 이 분야를 수수방관 할수만은 없는 문제였던거 같습니다.
네이버의 가장 큰 고민은 바로 모바일서비스와 소셜네트워크 분야입니다.
이 두 분야를 모두 커버리지 할수 있는것이 바로 모바일메신저 분야입니다.
그러면 LINE이 현재 부동의 1위자리를 지키고 있는 카카오톡과 무료음성통화 서비스를 내세워 탄탄한 지지기반을 구축하고 있는 마이피플의 자리를 넘볼수 있을까요?
현재의 서비스 만으로는 글쎄올시다~~입니다.
LINE은 기존의 메신저 어플과 큰차이점이 없습니다.
그나마 내세우는 기능이 쉐이크잇 기능과 그룹기능입니다.
쉐이크잇 기능은 LINE어플실행후 스마트폰을 흔들면 주변의 LINE사용자가 자동검색되는 기능입니다.
자동으로 연락처의 사용자가 추가되는 기능이 있는데 굳이 이기능이 필요한지 의문이 듭니다.
그룹기능은 그나마 LINE어플에서 다른서비스와 차별화 되는 기능입니다만 그룹채팅을 모바일을 이용하면서까지 많이 사용하지 않는 현실에서 눈에 돋보이지는 않습니다.
네이버가 이번 LINE 출시로 모바일분야에 조금이나마 노력을 하고있다는 점에 오히려 큰의미를 두어야 할거 같습니다.
모바일메신저분야는 당장의 이익을 보기위해 서비스하는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현재의 지지기반을 좀더 견고히 하기위한 수단으로서 다루어야 합니다.
국내 1위의 인터넷서비스를 제공하는 네이버가 작년부터 다음의 모바일서비스에 확실히 밀리고 있는게 눈에 보입니다.
국내인터넷서비스 초기시절 다음의 아성을 무너뜨릴 곳이 있을까 싶었지만 불과 몇년만에 다음은 네이버에 1위 자리를 물려주어야 했습니다.
'새술은 새부대에' 란 말이 있듯이 모바일서비스가 점차 확산되고 있는 현시점에 네이버가 절대 간과해서는 안될 일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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