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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Let's Talk iPhone' 이벤트 요약 !! 본문

Apple news

2011 'Let's Talk iPhone' 이벤트 요약 !!

@몽글이 2011. 10. 5. 04:00

(all image via engadget)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이 공개되는 2011 'Let's Talk iPhone'  이벤트행사가 애플본사가 위치한 Cupertino에서 열렸습니다.

애플의 새로운 CEO인 팀쿡이 자신의 첫번째 이벤트행사의 기조연설을 위해 연단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애플스토어의 비약적인 성장과 맥 OS의 점유율에 대해 기나긴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아이팟의 점유현황에 대해 짤막한 언급이 이어졌습니다.

2003년 첫선을 보인 아이튠즈의 성장세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아이폰의 소비자만족도 1위와 아이패드의 전세계 태블릿 점유율 1위에대한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iOS 부문 부사장인 Scott Forstall의 iOS에 관한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새로운 어플인 카드어플이 공개되었습니다.
미국내 이용은 2.99$, 전세계 이용은 4.99$입니다.

이어서 iOS5의 복습시간이군요^^


 iOS5 런칭일자는 10월 12일로 결정되어졌습니다.
오늘부터 1주일후에 iOS5의 첫 공식버전이 출시됩니다.

아이클라우드 서비스는 iOS5의 공개일자와 동일하게 10월 12일 공개됩니다. 
아이튠즈 매치 서비스는 이달말 공개될것으로 보이네요~~

화이트아이팟터치 제품군이 추가된 아이팟계열이 완성되어졌습니다.
화이트터치 이외에 변화된 점은 크게 없습니다.

아이폰의 새로운 업데이트 기기는 아이폰4S로 밝혀졌습니다.

아이폰4S는 아이패드2에서 사용되어진 A5 CPU프로세서가 탑재되어졌습니다.
이로인해 아이폰4 대비 2배빨라진 CPU속도와 7배 빨라진 그래픽성능이 향상되어졌습니다.

 두배빨라진 CPU속도에도 불구하고 배터리 성능은 하향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100~200mAh 정도의 추가배터리가 탑재됬을거로 보입니다.

데이터전송속도가 아이폰4S에서는 다운로드속도가 크게 향상되어졌다고 합니다.
아이폰의 3G 다운롣속도는 이론치가 7.2이고 실제는 이보다 훨씬 낮습니다.

아이폰4S에서도 14Mbps는 7Mbps정도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어집니다.


아이폰4S에서는 카메라성능이 좀더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800메가픽셀, 1080HD 동영상레코딩, 부가적인 성능향상이 있습니다.

새로운 기능(가상비서)이 탑재된 음성인식이 선보였습니다.
영어권 사용자는 유용할지 모르겠지만 한국 사용자들에게도 유용한 기능이 될지는 ~~~~


정말 긴시간동안 새로운 음성인식기능인 Siri 대해 설명했습니다.
다양한 어플상에서 음성인식기능이 적용될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리 좋은 무기가 있어도 사용하기가 힘들다면.....


보다 향상된 음성인식기능은 아직까지 베타버전이라고 합니다.
영어, 불어, 독일어만 현재 지원한다고 합니다.

한글아 지못미~~~ 

아이폰4S는 위 8개의 아이콘으로 간단히 표현이 되겠네요~~

새로운 가격이 공개되었습니다.

기존의 아이폰3GS 8GB모델은 무료폰이 되었습니다.
단종이 안된것이 의아스럽네요^^

아이폰4도 8GB모델인 저가형이 출시됩니다.

새롭게 모델체인지된 아이폰4S의 가격은 2년전 아이폰가격과 동일합니다.

출시일자는 이벤트 발표 몇시간전 일본 애플스토어 홈페이지에 유출된 일자가 맞았네요^^

10월 14일 정식출시됩니다.
선주문은 10월 7일부터 시작됩니다.

1차 출시국가 목록입니다.

2차 출시국가 목록입니다.
이런 쉬발~~~~~~

한국이 전생에 뭔놈의 죄가 이리 많단 말인가~~~~

12월에는 나올련지 모르겠네요~~

삼성전자 부사장인 이재용씨가 일전에 언급한것이 있습니다.
10월 4일 재미난일이 일어날것이라고~~

그게 오늘 이벤트에서 아이폰5의 공개가 없었던것을 의미하는지 1,2 차 출시국 목록에서 한국만 쏘옥 빼놓은 것인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오늘 발표된 아이폰4S 이벤트에 많은 분들이 실망할것으로 보이네요~~

저야뭐 이번 아이폰4S로 넘어는 가겠지만 아이폰5를 기다렸던 노예해방을 기다리고 계시던 90만 오징어 사용자분들은 아쉬움이 크시겠습니다^^

애플도 많은 고민을 했겠지만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해 오늘발표가 최선이었다고 생각했을수 있습니다.

스티브잡스가 물러나고 난이후 첫 애플이벤트가 이렇게 끝났습니다.

오늘따라 스티브잡스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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