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ll1hack의 종말~~~~

그럴싸한 말로 그동안 전세계인들을 속여온 Gull1hack 개발자가 드디어 해킹툴이라고 내놓은게

Gull1hack 1.0.exe입니다.

이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마우스가 30초간 먹통이 되며 자신의 블로그와 구글홈페이지가 뜹니다.

그리고 18살이라고 밝힌 독일소년의 메세지가 뜹니다. 기고만장하군요 ~~~~ㅋ

말투자체가 우리나라 초딩의 말투를 보는듯~~~

오랜만에 크게 웃었습니다. ㅋ

이 툴이 몇주전부터 나온다고 나돌기 시작했을때부터 훼이크라는 말이 많았습니다.

데브팀에서도 3.1.3툴이 자신들이 아는 선에서는 아직은 나올수 없다고 밝혔죠~~~~

외국아이폰관련 포럼등에서는 몇일전부터 Fake로 선언했습니다.

이제는 제작자도 어쩔수 없었던 모양인지 베타테스터를 모집한다라는 마지막 수를 내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드디어 초강수를 내놓았지만....   최후를 맞이하는군요 ㅋㅋㅋ

몇 주간의 사기극으로 자신의 블로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으며 얼마의 광고수입을 올렸는지가 궁금해지네요.

지금 트위터를 둘러보니 새로운 아이폰해킹툴이 나왔다고 어서어서 다운받으라는 트윗이 마구 돌아다니는군요.

제발 평소에 아이폰 관련 외국포럼이나 외국사이트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무지한 한국인들이 사기극의 마지막 피해자가 될듯 싶습니다.

아이폰 관련 외국포럼이나 사이트에서는 현재 Gull1hack 1.0.exe, Gull1hack 0.8.exe 프로그램이 악성 트로이잔 바이러스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절대 프로그램 자체를 받지 말아주세요~~~~~

아이폰관련 국내 카페등도 적절한 대응을 못하는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