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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2011 메이저리그의 시즌이 찾아왔습니다.
어제 개막전이 열리고 월드시리즈의 우승반지를 향한 각팀의 긴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이폰/아이패드 야구게임어플인 9 Innings 이 메이저리그 개막을 맞이하여 1주일간  무료로 판매합니다.
메이저리그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무조건 다운로드하세요^^
전 0.99$일때 받아서 정말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 야구어플입니다.

9 Innings 야구어플은 메이저리그의 30개 구단 780명 이상의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실제 데이터가 녹아들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돈슨의 프로야구2011보다 훨씬 재미납니다^^
마구마구와 비슷한 야구카드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서 카드모으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올해는 추신수의 클리브랜드 팀으로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려보렵니다 !!

참고로 조금 있으면 2011 한국프로야구도 개막할텐데요~~


스포츠조선에서 '프로야구 2011'이라는 프로야구 정보어플을 4.99$에출시했습니다.
작년에 출시한 프로야구 2010과 같은어플입니다.
새로운 시즌에서는 또 돈을 주고 구입해야 하는군요 ㅠㅠ

<이미지출처 스포츠조선>

이번 2011 프로야구 버전에서는 이전 2010버전보다 보다 많은 컨텐츠가 추가되었습니다.

야구좋아하시는 분들은 필수어플임에 틀림없겠네요~~

메이저리그 정보어플인 MLB.com At Bat 11 보다 뒤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MLB.com At Bat 11는 무려 12.99$이나 하니 비교자체가 불가할거 같네요~~~

올해 한국프로야구는 700만 관중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네요~~~

메이저리그는 물론 한국프로야구 보는 낙으로 올한해도 지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