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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킨토시의 킬러소프트웨어인 iWork는 맥OS를 사용하는 이용자들이 오피스작업시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입니다.
iWork는 Keynote, Pages, Numbers 등 3종의 소프트웨어를 묶어서 79$에 판매되는 맥용 소프트웨어입니다.

Keynote-파워포인트, Pages-워드, Numbers-엑셀 등으로 비교되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프로그램과 경쟁관계에 있는 소프트웨어입니다.


iWork 는 아이패드가 출시된후  Keynote, Pages, Numbers 각각의 어플로 9.99$로 컨버팅되어 공개되었습니다.

오늘 애플사는 아이패드용 Keynote, Pages, Numbers 어플의 버전을 1.4로 업데이트하며  아이폰에서도 호환가능한 유니버셜 어플로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iWork를 지원하는 기기는 아이폰4, 아이폰3GS, 아이팟터치3세대, 4세대입니다.

좁은화면상에서 iWork를 사용하는것이 어떨지 걱정하시는 많은 분들이 계실줄 압니다.
자신의 손가락이 아이폰을 터치하는데에 특별히 불편함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아이폰용으로 컨버팅된 iWork를 사용하는순간 iWork의 완성도에 놀라게 되실겁니다.

1.  Keynote

iWork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소프트웨어인 키노트입니다.
아이폰용 어플에서도 아이패드나 매킨토시에서 사용하는것과 거의 동일하게 사용하는 느낌을 가져다 줍니다.
좁은화면에서 손쉽게 조작이 용이한 인터페이스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제작한 키노트는  공유기능을 통해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로 공유할수 있으며  PDF, PPT방식으로 변환하여 메일로 보낼수도 있습니다.



2. Pages
 
페이지는 오피스프로그램의 워드와 같은 프로그램입니다.
16종의 기본 템플릿을 지원하며 손쉬운 문서작성을 하실수 있습니다.


페이지도 다양한 공유방식을 통해 여러경로를 통해 문서를 공유할수 있습니다.

3. Numbers

넘버스는 오피스 프로그램의 엑셀과 동일한 프로그램입니다.
페이지와 동일하게 16종의 기본 템플릿을 지원합니다.
실생활에 매우 유용한 템플릿들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오늘 업데이트된  iWork 1.4버전은 이번 WWDC에서 iCloud를 소개할때 시연하기 위한 목적으로 업데이트를 미뤄온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공유기능과 그외 기능들이 돋보입니다.

아이폰에서도 간단한 문서작성은 쉽게 하실수 있으며 가본으로 작성한 문서는 공유기능을 통해 매킨토시나 데스크탑 또는아이패드에서 보다 디테일하게 문서를 완성시킬수 있습니다.

기존에 아이패드에서 구입하신 분들은 무료로 아이폰에서 재구입이 가능하니 서둘러 설치해보시기 바랍니다.

아이패드를 소유하고 있지 않으시거나 iWork를 이용해보지 않는 분들중에 외부에서 문서작성이 필요하신분들은 iWork 3종세트를 한번 경험해보시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최적화가 워낙 잘이루어져 스마트폰 오피스프로그램의 새로운 지평을 보여주는 어플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