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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소소함을 담다
우리 채아의 돌스냅 후기 - 래빛스냅
채아가 태어난 지 1년이 가까워질 무렵, 우리는 돌잔치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2년 전 결혼을 준비하면서 수많은 선택과 결정의 시간들이 있었는데, 그 때는 다시 이런 시간이 다시 올 줄 몰랐습니다. ㅎ 그러나 저희 부부에게 아이가 생기고 태어나면서 또다시 여러 선택과 결정들을 마주하는 상황이 생기더군요.돌잔치 장소를 비롯해 여러 가지것들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신경 쓴 부분은 "사진"이었습니다. 결혼식 때도 느꼈지만, 행사에서는 사진만큼 중요한 게 없는 것 같습니다.여러 스냅 사진 업체들을 비교한 끝에, 저와 아내는 사진들이 우리에게 가장 감성적으로 다가오는 업체를 선택했습니다. 많은 업체들 중에서도 특히 김해에 있는 '래빛스냅'의 사진들이 우리 마음에 가장 와닿았어요.따뜻하면서도 포근..
가족의 소소함을 담다
2024. 10. 7. 2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