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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쿡 애플 CEO의 등장으로 오늘의 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얼마전 출시된 아이폰5와 아이팟터치의 전세계 반응들에 대한 언급으로 키노트를 시작하였습니다.

 

 

iOS6사용자가 2억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한 숫자가 아닐수 없습니다.

 

 

오늘의 이벤트는 예상대로 아이북스에 무게가 많이 두어지는 느낌입니다.

 

 

필쉴러가 등장하여 새로운 13인치 맥북프로를 선보였습니다.

 

 

레티나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으며 이전버전의 13인치 맥북에 비해 매우 향상된 그래픽 성능을 기대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이비브릿지 인텔 프로세서 CPU가 탑재되며 8기가 메모리와 SSD가 탑재됩니다.

 

기본사양인 8기가메모리 128GB SSD의 맥북프로13인치 가격은 1699$입니다. 오늘부터 주문이 가능합니다.

 

 

새로운 맥미니도 선보였습니다.

 

2가지 종류의 맥미니 신버전이 공개되었습니다. 가격은 사양에 따라 599$, 999$입니다. 오늘부터 주문이 가능합니다.

 

이어서 아이맥이 소개되어졌습니다.

 

 

이전 아이맥과는 비교가 불가능할정도로 얇아진 아이맥이 선보여 졌습니다.



레티나디스플레이는 당연히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SSD와 HDD를 균형있게 사용할수 있는 퓨전드라이브개념이 적용되어졌습니다.

빠른 작업이 필요한곳에서는 SSD에서 그외작업에서는 HDD를 자동으로 판별하여 작동하는 방식인거 같습니다.


기본가격은 21.5인치 아이맥과 27인치 아이맥에 따라 1299$~1799$ 입니다.

아이맥은 기본가격으로 구매하는 사용자는 거의 없습니다. 

CTO가 적용되어지면 가격은 많이 올라가게되죠^^


팀쿡이 다시 등장하며 아이패드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2주전 아이패드 총판매량이 1억개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수치가 아닐수 없네요~

그리고 태플릿에서 발생하는 웹트래픽이 아이패드에서 91%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아이패드의 미국에서의 교육적인 부분에 대해 팀쿡은 설명했습니다.

현재 2500여권의 교육용 교과서가 아이북스용으로 출판되었다고 합니다.


아이패드 미니가 아닌 새로운 4세대 아이패드가 선보였습니다.

기존의 뉴아이패드보다 2배 향상된 그래픽 성능을 가진 아이패드 4세대가 등장하였습니다.


A6X 프로세서가 탑재되었으며 LTE가 지원되는 첫 아이패드 버전입니다.

불과 6개월전에 출시된 뉴아이패드 사용자는 호구 구매자가 되어 버렸습니다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그리고 그 다음에 공개된것은.....


그렇습니다. 아이패드 미니 입니다.


기존 뉴아이패드보다 절반정도의 무게이며 디스플레이는 7.9인치입니다.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2세대 미니가 출시되는 시점에 적용이 되어질듯 보입니다.


아이패드2에서 장착된 A5 프로세서가 장착되어졌습니다.

LTE서비스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아이패드 미니는 16GB모델이 329$ 가격에서 시작됩니다. 

한국출시가격은 42만원입니다.

출시일자는 11월 2일입니다.

한국은 1차 출시국이며 10월 26일 부터 예약이 시작됩니다.


오늘의 애플이벤트는 근래들어 가장 풍성한 제품이 동시에 출시되는 이벤트였습니다.

소프트웨어적인 사항은 거의 키노트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맥북프로13인치 레티나버전, 아이맥, 아이패드4세대, 아이패드 미니등의 신형 애플디바이스 공개가 전부 였습니다.


이중에 아이패드 미니의 공개가 가장 신선했던거 같습니다.

과연 아이패드 미니가 전세계 언론을 비롯해 애플사용자들에게 어떠한 반응을 이끌어낼지 지켜보는것도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아이패드 미니를 구매하고 싶으신가요?


전 사고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