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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목을 정하는 것에서 부터 차이가 난다.

 

마이크로소프트(www.microsoft.com)의 '준HD'는 앞에 "MS"를 붙어야 만 '아~ 그거?' 한다.

하지만 "아이팟터치"는 이미 이름 자체가 분야를 설명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OS와 오피스 분야를 제외한 여러 방면에서도전자의 입장이다.

웹분야에는  구글(www.google.co.kr)이 있고...

게임 분야에는  PSP(www.playstation.co.kr)가 있고...

PMP에는 애플의 아이팟(www.apple.com/kr/)가 있다.

 

무엇하나도  않으며 번번히 고배를 마셨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준HD"를 올  출시한다고 한다.

준HD

 

어느 매체에서는 'MS는 "준" 시리즈를 포기할지도 모른다'고도 했었지만, 그동안 준비를 많이 했나 보다.

 

 스팩은 아래와 같다.

  • 3.3인치(480x272) 디스플레이
  • 16 대 9 와이드 화면
  • OLED 멀티터치 지원
  • 도킹시스템을 통한 HDTV로 동영상 재생
  • 와이파이를 이용한 웹브라우저 탑재
  • XBOX와의 연동
  • HD 동영상 재생
  • HD 라디오
  • 사진 뷰어 등..
  •  

    스팩으로 보면 어떤 제품보다도 앞선 기기임이 분명하다.

    웹브라우저를 통한  가능하고, 이를 통해 이동중에도 음악을 들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XBOX와 연동을 시도하는 것으로 보인다.

    XBOX에서 즐기던  할 수 있다는 것이겠지?

     

    위의 스팩을 보면  나와 있는 아이팟터치 2세대보다는 확실히 앞선 부분이 있다.

    하지만,  준비중인 아이팟터치 3세대보다 좋은 것은 무엇인지 알 수 없다.

     OLED를 이용한 왜곡없는 뛰어난 동영상 재생,  XBOX연동, 익스플로러 실행 등을  있다.

    하지만, 지금의 아이팟터치2세대를 이용해 본 사람이라면 시큰둥할 것이다.

     

    하나씩 따져보자.

    OLED를 이용한 동영상 재생은 아이팟터치 3세대에서는 될 것이고,

    아이팟터치를 이용해 본  XBOX 연동에 대해선 '글쎄...'할 것이고,

    아이팟터치도 와이파이를 지원하며 사파리를  수 있다.

     

    음.. 그럼 준HD는 

     

    아직은 모른다.

    아이팟터치가 훌륭한  대중을 사로잡았지만, 사실 자리를 잡은 것은 애플앱스토어 덕분이라는 것을 생각할  있다.

    아직 준HD가 정식 공개 전이고, 바보가 아닌 이상  허접한 이용자도 알고 있는 그대로를 내놓지는 않을테니까~

     

     

    아래는 준HD를 소개하는 영상이다.

     

     

    이 동영상에는 동영상 재생이나 XBOX 연동 등은  않는다.

    다른 동영상을 찾아보았지만 아직은 정식 오픈 전이라 별로 

     

     

    새로운 준HD가 어떠한 무기를 숨기고  지, 정말 혁신적일 지, 공룡 MS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  공개와 함께 곧 판명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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