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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5일 모건스탠리사에서 모바일 인터넷 보고서라는 문건을 공개하였습니다.
앞으로 모바일 인터넷이 데스크탑 인터넷의 2배이상의 시장규모가 될것이라는게 골자입니다.

어제 밤에만 해도 바로 다운이 가능했는데 오늘 일어나서 보니 트래픽과다 유입으로 인해 링크로 다운로드 할수 있게 바뀌었네요~~


모건스탠리의 보고서가 하나 나오면 뉴욕증권가의 증시에도 영향을 줄 정도로 그영향력은 어마어마 합니다.
이번 보고서의 주핵심은 모바일 인터넷의 급부상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그 느낌이 확 와닿지 않겟지만  이미 전세계적으로 모바일 인터넷은 대세로 기울었습니다.
그동안 대한민국의 정보통신 시스템행정 자체가 곪디 곪아 있었습니다.
이번에 아이폰의 출시로 곪은 부분이 조금식 터지기 시작하고 있기는 하죠.

 이번 모건스탠리사의 보고서는 대한민국 정보 IT사회에 따끔한 충고라도 하는듯 보입니다.
우리는 이미 엄청 늦었습니다. 하지만 막차가 간것은 아닙니다. 이제 부터라도 정신차려야 하겟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50년간 5개의 사이클이 존재하고 있는데 현재는 5번째 사이클로 접어드는 시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5번째 사이클의 시대에 승자가 누가 될지는 아직 모릅니다.
준비한자만이 승리한다고들 하죠~~~~~
제 2의 구글이 탄생하게 될지.. 아니면 구글이 더욱더 뻗어나가게 될지...
제 예상으로는 물론 신생 다크호스업체들도 생겨날겁니다.
하지만 구글의 현재상태를 보면 5사이클의 시대는 구글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내년 부터는 우리나라에서도 모바일 인터넷을 사용할수 있는 환경이 완성될겁니다.
스마트폰의 대거 출시와 일반폰들의 wifi장착 그리고 이북리더기의 활성화가 될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