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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자드팩토리(http://wzdfactory.com)에서 서비스하는 위젯을 사용할 기회가 찾아왔다.
텍스트큐브에서 블로그를 새로 개설하고 블로그를 사용해 오던중 사이드메뉴가 조금
부실함을 느껴왔었다.
그러던중 위자드팩토리의 위젯서비스를 접할 기회가 생겨 이용해보기로 하였다.


홈페이지로 가보자. 우선 홈페이지에가면 최근 인기위젯이 한눈에 들어온다.
마음에 드는 위젯으로 이동해보자.
영어단어 위젯인 유명한 위젯이다
위젯상세보기 창을 살펴보면 위젯에대한 간단한 설명과 미리보기창, 색상별 위젯,퍼가기등으로
구성되어있다.
블로그에 달린 모습을 미리보기하면 아래 이미지와 같이 표시된다.
크기조절과 이동으로 미리적용된 모습을 확인할수있다.
미리적용된 위젯으로 설정이 완료되면 이제 퍼가는 일만 남았다.
퍼가기를 누르면 코드가 생성된다.
이렇게 복사된 코드를 내 블로그에 html소스코드를 넣어주면 적용이 되어진다.

내블로그에 이쁘게 자리매김한 위젯이 보인다^^

영어단어 위젯과 여러가지 위젯을 적용시켜본 결과 블로그에 그대로 녹아든것 처럼 보여졌다

조금 어색할거 같다는 생각과는 달리 상당히 깔끔했다.

위자드팩토리 위젯을 사용해본 느낌은 우선 깔끔하고 산뜻한 느낌을 블로그에 심어줄수있어서

상당히 만족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블로그 자체내에서 표현하지못하는 많은 기능을 위젯추가를 통해 표현해낼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또한 아기자기한 위자드팩토리만의 느낌이 살아있는 위젯들이 돋보였다.

물론 단점도 몇가지 눈에 들어왔다.

우선 위젯의 컨텐츠양이 많이 부족해 보인다. 그리고 카테고리의 다변화가 필요해보인다.

현재 추천,인기,최신,설치등의 카테고리를 설정하고잇는데 최신 카테고리를 제외하고는

나머지 카테고리의 위젯분류가 비슷비슷해보인다.

위젯의 종류별로 카테고리를 설정해 놓은 다음위젯이 좋은 참고가 될듯 보인다.

<다음위젯 카테고리>

그리고 아직은 미구현인 위젯만들기 부분이다.

다른 위젯서비스들은 대부분 위젯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위자드팩토리에서 제작하는 위젯의 수는 어차피 한정될수박에 없다.

많은 개발자들의 참여를 유도해 다양하고 참신한 위젯을 많이 생산하는게

진정한 웹2.0시대의 정신이 아닌가 하고 생각해본다.

다음의 위젯제작은 개발자들을 향해 무한한 신뢰의 손길을 내미는듯하기 때문이다.



끝으로 위자드팩토리만의 참신하고 아기자기한 위젯이 많이 만들어지길 바라며 리뷰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