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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가 아이폰 속으로~ Fast Five the Movie: Official Game 본문
지난주 4월 20일 "분노의 질주 - 언리미티드" 가 개봉하였습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많은 영화팬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패스트앤퓨리어스가 정식 영화명인 블록버스터 차량액션영화입니다.
분노의 질주시리즈는 이번에 개봉한 작품을 포함해서 총 5개의 시리즈가 있습니다.
이중 실제적인 스토리상의 이어짐은 1, 4, 5시리즈가 해당합니다.
빈디젤과 폴워커가 나와주어야 '분노의 질주' 영화답다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번에 개봉한 '분노의 질주 - 언리미티드'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중 가장 많은 제작비와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꼭 영화관에서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언리미티드의 극장개봉과 동시에 아이폰 게임어플로도 분노의질주가 출시되었습니다.
게임로프트사가 제작하였으며 4.99$에 출시되었습니다.
'분노의 질주' 어플은 동명영화의 스토리를 그대로 레이싱 게임어플로 제작되어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영화에 등장하는 차량을 이용하여 스토리를 따라가다보면 한편의 영화를 보는 착각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합니다.
여기에 레이싱게임의 게임성을 잘살린 컨텐츠들로 인해 게임이용에 보다 많은 재미를 선사해줍니다.
'분노의 질주' 어플은 3가지의 게임메뉴를 이용할수 있습니다.
퀵레이스는 영화에 등장하는 리오데 자네이로, 도미니카공화국, 홍콩등의 지역에서 빠르게 레이싱을 펼칠수 있습니다. 커리어모드에서 오픈된 맵들을 이용할수 있습니다.
커리어모드에서는 영화속에 등장하는 장소에서 스토리를 따라가며 게임을 플레이할수 있습니다.
총 10개의 챕터를 플레이할수 있습니다. 각 챕터에서는 4개의 레이싱모드를 이용할수 있습니다.
레이싱모드는 최후의 승자, 일반레이스, 드래그, 타임어택, 드리프트등의 모드중에 자신이 원하는 모드를 선택후 플레이 하실수 있습니다.
레이싱모드 수행조건
최후의 승자 - 일정수의 경쟁차량을 제거해야합니다.
일반레이스 - 지정된 트랙에서 1위로 완주해야 합니다.
타임어택 - 지정된 시간안에 트랙을 완주해야 합니다.
드리프트 - 드리프트 기술을 사용하여 드리프트점수를 얻어야 합니다.
드래그 - 기어변속을 통한 드래그레이스를 펼칩니다.
암시장이란 곳에서 게임중 사용할 특수스킬을 선택할수 있습니다.
'분노의 질주' 게임어플에서 돋보이는 컨텐츠중의 하나입니다.
자신에게 유리한 다양한 스킬을 상황에 맞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차고에서는 영화속에서 등장하는 15대의 차량을 이용할수 있습니다.
각 차량들은 커리어모드 진행에 따라 봉인해제됩니다
보유한 캐시로 바로 구입하실수도 있습니다.
차고에서는 또한 자신의 차량을 성능과 외관파트로 나누어 튜닝할수 있습니다.
기존의 레이싱게임에서 지원하는것처럼 디테일한 성능업그레이드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성능 업그레이드의 경우 3단계 업그레이드만 지원합니다.
'분노의 질주' 어플의 가장 큰 장점중의 하나는 영화스토리를 게임을 플레이하는 중간중간마다 만나볼수 있다는 점입니다. 영화를 관람한후 어플을 즐기신다면 영화의 감동을 다시한번 느끼시게 될겁니다.
(폴워커 너무 잘생겼네요~~)
게임의 조작방식은 기존의 레이싱어플과 비슷합니다.
터치스크린 조작과 가속도 센서를 이용한 조작이 가능합니다.
화면에서 보여지는 녹색버튼은 니트로가속을 사용하는 버튼입니다.
빨간색 버튼은 '분노의 질주' 어플의 가장 돋보이는 기능중 하나인 되감기 버튼입니다.
레이싱도중 실수를 했다면 영화를 보다가 비디오 되감기를 하듯이 게임을 뒤로 돌릴수가 있습니다.
되감을수 있는 시간과 횟수는 제한적입니다.
'분노의 질주' 어플은 또한 온라인 모드를 지원합니다.
무선랜과 블루투스를 이용한 로컬레이싱대전과 전세계 사용자들과 즐길수 있는 온라인레이싱대전을 이용할수도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분노의 질주' 레이싱 어플은 영화의 재미를 아이폰 게임어플로 다시금 경험할수 있습니다.
영화의 스토리와 비쥬얼적인 면들이 '분노의 질주' 어플에 잘녹아 있습니다.
여기에 레이싱게임이라는 게임적인 요소도 잘 갖추고 있습니다.
레이싱게임의 특성상 레이싱만을 하다보면 지루해지기 십상입니다.
이에 '분노의 질주' 어플을 개발한 게임로프트사는 영화의 시나리오적인 면과 다양한 레이싱 게임컨텐츠를 아주 잘 버무려 놓았습니다.
무엇하나 딱 내세울건 없지만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적절히 잘 잡힌 웰메이드 어플이라는 느낌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분노의 질주를 감상한 분이시거나 레이싱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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