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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프로야구 개막이 3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은 프로야구 개막에 발마추어 프로야구 게임어플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지난 3월 29일 국내개발사인 컴투스에서 출시한 '컴투스프로야구2012' (이하 컴프야)입니다.
컴프야는 2012년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 데이터를 토대로 구성된 라인업과 실제 2012년 프로야구 일정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2012년 국내프로야구 게임어플중 KBO(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와 라이센스 협약을 체결한 유일한 어플입니다.

오늘 포스트는 지난 3월 29일 출시후 1주일동안 본 운영자가 실제 게임플레이한후 느낀점을 작성하고자합니다.
사용자마다 다소 다른 의견이 있을수도 있으니 이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컴투스프로야구2012 게임특징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라이센스 정식 계약!

- 8개 팀 1000여명의 선수 실명과 실제 데이터, 사진 및 바이오리듬 적용

- 가장 최신의 선수 데이터 제공 및 꾸준한 로스터 업데이트

- 기본 선수 및 몬스터 시즌 선수, 국가대표와 선수협 소속 은퇴선수까지!

 수 년간 쌓아온 컴투스만의 카드 육성 시스템!


- 더욱 다양해진 선수카드/치어리더 및 장비카드의 뽑기/조합/강화 시스템!

- 카드시스템의 완성판! 네트워크 거래소를 통한 유저간 손쉬운 카드거래

- 거래소는 기본! 우편함을 통한 친구와의 포인트 및 카드 전송 가능

 쉽고, 빠르고, 가장 리얼한 최적의 야구 게임!


- 완전 리얼! 사실적인 그래픽과 부드러운 모션, 뛰어난 물리엔진!

- 자동진행을 통한 빠른 게임 플레이 (공격만/수비만 플레이 지원)


차별화된 게임모드 지원!

- 친선, 리그, 홈런더비와 함께 스페셜 모드를 통한 꿈의 팀들과 상대 가능!

- 게임센터를 통해 100개나 되는 도전과제 업적 달성의 묘미

- 튜토리얼을 통해 초보 유저도 손쉽게 게임에 적응 가능


컴프야는 현재 앱스토어상에서 무료버전과 2.99$의 유료버전이 존재합니다.
게임이용상에는 아무런 차이점이 없습니다.
다만 유료버전에서는 광고가 없으며 4.99$ 인앱결제로 이용할수 있는 500STAR가 보너스로 제공됩니다.
유료구매를 할 여유가 없다면 무료버전을 이용하셔도 큰 차이는 없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컴프야의 대표적인 4가지 특징은 컴투스가 지금까지 야구게임을 수년간 만들어오면서 축적한 노하우가 모두 집대성된 것입니다.

▲ 특히 이중에서도 카드육성 시스템은 가장 큰 특징이자 컴프야만의 장점입니다.  
선수들만의 특징과 특성적용은 매우 정확한 편에 속하며 계급별로 차별화되어 적용되어지는 카드시스템은 선수카드를 수집하고자 하는 욕구를 증가시켜 주고있습니다.
이 욕구는 컴프야를 보다 중독성있게 플레이하게 되는 가장 큰요소가 됩니다.

▲ 내카드 보관함에서는 자신의 팀 선수카드를 관리할수 있으며 투수와 타자 보관함에서 선수카드를 관리할수 있으며 선수의 특성에 영향을 주는 치어리더와 장비카드도 관리할수 있습니다. 또한 각종카드는 총 5가지의 등급이 존재합니다.

상위등급으로 갈수록 선수특성이 올라갑니다.
게임시작시 자신의 팀을 선택하게 되는데 게임이용중 지급되는 각종카드로 인해 본인의 팀은 점차 리빌드된 팀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저또한 롯데를 선택해서 게임을 시작했지만 위 이미지에서 보여지듯이 현재 제팀의 선발라인업은 국내 8개구단의 각종선수들이 믹싱되어 다른 어느팀과도 차별화된 팀이 되어 버렸습니다^^

▲  컴프야는 수비와 공격시 아주 간편한 게임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
최대한 게임플레이를 저해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조작이 가능합니다.
또한 개개인의 게임방식에 차별화를 두기위해 조작방식에 있어 자동, 수동, 반자동등의 조작방식을 제공합니다.

▲  컴프야에서 제공하는 모든 선수들의 특징은 실제 데이터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투수의 경우 투구방식이나 구질등의 특성이 최대한 비슷하게 적용되어 있습니다.
타자의 경우도 선수개인의 차별화된 특성이 잘 적용되어 있습니다.

▲ 이 밖에 컴프야에서는 자신만의 팀을 육성할수 있는 리그모드 이외에 8개구단의 라인업만을 이용한 친선모드와 과거에 존재했던(예 2011년도 올스타)팀과의 대전을 플레이할수 있는 스페셜모드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본인의 리그모드에 있는 라인업을 이용한 홈런더비모드를 즐길수 있습니다.
리그모드만을 즐기다보면 간혹 지루해질수 있는 야구게임의 단점을 다양한 게임모드로 보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컴프야는 데이터백업기능을 지원함으로 본인의 소중한 게임데이터를 보존할수 있습니다.

또한 본인이 소유한 카드를 온라인상의 카드거래소에 등록하여 판매할수 있으며 다른 사용자의 카드도 구입하여 자신의 팀을 보다 강력하게 리빌딩 시킬수 있습니다.

오늘 살펴본 컴투스의 최신작인 컴푸스프로야구2012는 국내 프로야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력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본 블로그 운영자가 출시후 실제 몇일간 플레이 해본결과 모바일 프로야구 게임중 가장 우수한 게임성을 경험할수 있었습니다.

이제 3일후면 2012년 프로야구가 개막합니다.
올해 2012년 프로야구는 여러가지 요소으로 인해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경기조작에 참여한 일부선수들의 징계악재가 있긴했지만 국내프로야구에 복귀하는 박찬호, 이승엽, 김병현등의 선수들의 참여로 인해 어느해보다 더욱더 올해 프로야구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올한해는 어떤팀이 어떤 주목할만한 경기를 보여줄지 또한 어떤선수가 큰이슈를 몰고올지가 기대됩니다.

몇일 안남은 2012프로야구 개막이 기다려지는 분들은 컴투스프로야구 2012를 통해 위안을 삼아보시기 바랍니다.

2012년 롯데의 우승을 기원하는 본블로그 운영자의 부족한 포스트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ILU KH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