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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ngi Studios 가  애플의 앱스토에 등록된 어플의 용량과 성공에 관한 재미난 조사를 했습니다.

아래 조사 결과는 어플리케이션 크기가 앱스토어 100위안에 도달하는데 어느정도 효과가 있는가에 대한 물음에  대해   그답을 보여준 결과입니다.
그러나 데이터 값이  어플리케이션의 성공과 정확히 일치하는 지에 대해서는 확신하지 못하겟네요

데이터를 살펴보죠.  10MB이하의 어플이 60%~70%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에 대한 해석은 여러가지가 있겟지만 우선 10MB정도의 사이즈가 개발하기도 쉽고 아이폰이나,터치에서 다운받거나 사용하기에도 가장적합해서 일겁니다.

어플의 가장 유용한점은  필요한 시점에 빨리 이용할수 있어야한다는 점입니다.
필요한 시점에 빨리 다운로드해서 사용해야 하는데 용량이 올라갈수록 다운로드시간도 길어질뿐이기 때문입니다. 분명 개발자분들도 어플의 용량문제는 고민하고 있는 문제일겁니다.

지난 한달간의 유료결제 상위 100개 어플들의 용량평균top100paid사실 전체 어플등중에 10MB 이하의 용량의 어플은  86.2%에 달합니다.
그래서 상위 100위권의 어플과 용량과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의견이 있을것 같습니다.

지난 한달간의 유료결제 상위 10개 어플들의 용량평균

top10paid

이 도표에 보이듯이 어플의 용량평균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최근 게임회사들과 프로그램제작회사들의 어플등이 속속 출시한 이유가 클거 같습니다. 아이폰어플이 최근들어 향상된 그래픽과 게임성등을 갖추기 시작한것과 일맥상통하는 결과 인거 같습니다.

결국 어플의 용량은 어플의 성공과는 크게 상관관계가 있는것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한명의 개발자나 다수의 제작자가 참여한 어플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그어플의 용량보다는
그어플의 가치에 영향을 받는거 같습니다. 물론 어플의 용량도 작고 가치까지 있으면 금상첨와
이겟지만요.
앱스토어에 올라오는 모든 어플등중에 조잡한 어플등도 물론 많습니다.
전체어플중에 86%가 10MB이하입니다.  이 86%는 거의 대부분이 개인개발자 들입니다.
앱스토어에 어플판매가 시작되고 앱스토어가 황금알을 낳게 된것도 어찌보면 이런 대다수의
개인 개발자들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개인개발자분들의 참신하면서도 기발한 어플이 많이 제작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의 가치는 그사람의 외모가 아니라 내면의 가치에 있는거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