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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사의 새로운 모델인 Adamo XPS가 드디어 출시되었다. 아다모라는 말은 '사랑에 빠지다'라는 라틴어이다. 과연 사랑에 빠지게 될것인지 살펴보자.

정말 심플그자체의 알루미늄재질의 케이스

전면에 양각된 델로고와 adamo xps모델명

뒷면에도 역시 델로고와 모델명이 적혀있으며 윈도우7이 장착 되어있다는 마이크로소프트 마크도 보인다.

우측면에는 헤드셋단자와 usb단자 외부디스플레이단자가 보인다

기존의 노트북이나 랩탑과는 다른 접이식 방식의 외관구조

웹캠이 외부로 노출되어있다  이동시나 보관시 손상우려가 있어보인다

블랙색상에 흰색으로 처리된 깔끔한 키패드
 
마우스패드

키간격이 넓어서 키입력이 상당히 우수하다. 키감역시 우수하다. 상단에는 14개의 단축키가 있다.

상단 우측면에 있는 전원스위치 역시 깔끔하다

1cm도 되지않는 두께 9.99mm이다.

이렇게 접이식 방식으로 펼쳤을경우 하판 키보드의 각도가 타이핑이 편한 각도를 구현한다.

접힌부분이 조금부실해보인다 위에서 누를경우 부서질것도 같다. ㅠㅠ

진정한 슬림을 보여준다. 9.99mm *.*


Adamo XPS는 13.4인치 1366*768의 최대해상도를 가진 LED방식의 디스플레이를 제공한다.
 Intel Core 2 Duo (1.4Ghz) ultra-low voltage processor  CPU를 장착했다.
DDR3 800 4GB메모리가 장착되어있다.

좀더 빨라지고 얇고 조용한 128GB SSD 하드디스크가 장착 되어있다.

윈도우 7이 기본 설치되어있다.

가격은 $1799이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배터리인데 20Whr의 배터리를 이용할경우 총사용시간이 2시간 36분 정도이다.
대용량을 이용할경우 5시간정도 이용가능하나  Adamo XPS의 미관을 해칠수 있다. 

얇은 두께를 고려하면 이정도는 이해해줘야 하는것이 아닌가 싶다.

전체적으로 Adamo XPS의 느낌은 상당히 좋다.
몇가지 단점이 눈에 보이기는 하지만 충분히 소유하고자 하는 욕망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기기임에는 틀림없다.
자료출처 http://gizmod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