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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우리는 곽경택 감독 장동건,유오성 주연의  친구를 만날수 있었다.
818만관객을 넘어서며 많은 국민으로 부터 사랑을 받은 작품이었던거로 기억된다.
부산에 사는 나로선 낯익은 촬영장소와 친근한 경상도 사투리로 인해 무척이나 기억에 남는 작품이었다.

그런 친구가 드라마로 재탄생된다는 뉴스를 접할수 있었다.
현빈,김민준이 캐스팅 됐다.  100% 사전제작으로 부산에서 촬영막바지라는 소식이다.



영화의 느낌을 드라마로 옮기면 과연 어떻게 될지 ...
장동건 역을 맡은 현빈과 유오성역을 맡은 김민준의 연기가 기대가 된다
참고로 김민준은 부산출신 배우로 경상도 사투리는 이미 인정받은 상태 ㅋㅋ
연기력이 다소 현빈에게 떨어지지만 기대해본다.




드라마로 제작되다보니 영화에서 보여진 스토리라인과 별개로 많은스토리가 추가될거로 보인다.
과연 어떠한 스토리로 전개해 나갈지 궁금하다.




외인구단 후속으로 6월 27일 주말드라마로 선보인다고 하네요.
동수와 준석이 어떻게 돌아올지 기다려 봅시다 ㅋㅋ



김민준 곱슬머리 상당히 어울리네요 ㅋ



고마해라 마이 무따이가~   니가가라 하와이~   친구아이가~ 

이 유행어들이 다시 살아날수있을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