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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한국에서 아이폰을 볼수있게 되었다.
아이폰이 처음 출시되었을때 미국에서는 엄청난 인파가 애플매장에서 장사진을 이루었다.
한국에서도 이런 진풍경이 연출될까요?

세계최초의 아이폰소유자


세계각국의 아이폰 출시일날 진풍경을 한 번 살펴보죠

한국에서도 이런 모습을 볼수 있을까요?
한국에 출시되는 아이폰 초도물량은 2만 5천대입니다.
이중 5천대는 KT내부소진이고 2만여대가 풀릴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한민국에 아이팟계열 유저는 30만명이 넘습니다. 이 가운데 30%만 구매한다고 했을경우 3만대입니다.
애플제품을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아이폰은 누구나 갖고싶어하는 애플의 제품일 것입니다.

애플제품을 하나라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총 50만명이 넘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에 아이폰에 관심을 가진 일반인까지 합세한다면 2만대는 턱없이 모자란 숫자이겟네요.

해외에서는 약정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아이폰 3G(8GB)는 99달러, 아이폰 3GS는 각각 199달러(16GB), 299달러(32GB) 수준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평균 40~50만원 정도의 보조금을 지원해주고 있죠.

애플의 글로벌 정책으로 볼때 한국에서도 KT가 이정도의 보조금을 지원할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KT의 스마트폰 전용 요금제는 슬림(3만5000원), 라이트(4만5000원), 미디엄(6만5000원), 프리미엄(9만5000원) 등 총 4종입니다.  이중 아이폰에 적용되는 요금제는 슬림(3만5000원), 라이트(4만5000원), 미디엄(6만5000원) 3종이 적용됩니다.

2년약정 라이트(4만5000원)요금을 기준으로 했을때 3G는 10만원대, 3GS 16GB는 20만원대, 32GB는 40만원 대일것으로 보입니다. 미디엄(6만5000원)요금제를 선택할경우 가격은 더욱 내려갑니다.
자신의 요금제에 나머지 기기대금을 24개월로 나눈금액을 합하면  본인의 월통신요금이 됩니다.

아이폰이 대한민국에서 어느정도의 인기를 끌건지는 나와봐야 알겠지만 제예상으로는 엄청난 아이폰열풍을 가져올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이폰3G와 3GS의 제원 비교
제원에서 보시다시피 3G모델은 프로세서와 메모리의 차이로 속도차이가 엄연히 차이가 납니다.
카메라 부분에서도 오토포커싱과 동영상 유무가 차이가 납니다.

일반 사용자라면 3G도 충분하지만 아이팟터치를 사용하신분이라면 3GS가 현명한 선택일 것입니다.
3G를 누가 사용하겟냐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3G모델도 분명 팔릴것입니다. 가격이 중요한 결정요인이 될수도 있으니깐요.

아무튼 대한민국 아이폰출시를 진심으로 환영하는 사람으로서 아이폰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아이폰사시러 가실때 필요한 몇가지 필수품을 소개하겟습니다.

저레벨용

고레벨용

담요는 필수품

귀마개와 손난로는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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