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 7을 설치하다.

 

윈도우 7이 RC버전이 공개되고 이제 출시일만 기다리고 있다.

윈도비스타에 비해 엄청나게 빨라진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는 말에 설치를 결심햇다.

윈도우7 빌드7260을 구하여 설치하기로 하였다. 

윈도우7을 구하는 방법은 여러가지 루트가 존재한다.

토렌토파일을 구하는 방법, 마이크로소프트사이트에서 구하는 방법등등...

자료는 알아서 구하시고 ㅋ 그렇다고 절대 불법은 아니니 안심하세요 ㅋ

아직까지는 테스트기간이고 정식발매전이니 괜찬다.

나는 USB를 이용한 방식으로 설치를 하기로 하였다.

윈도우 7 에서는 USB를 이용한 설치가 아주 쉬워졌고 또한 DVD를 이용한 방식보다 설치시간도 단축되기 때문에 USB를 이용해 설치하기로 하였다.

USB를 이용해서 설치시 준비물 2가지

4GB이상의 USB2.0지원 USB, ULTRAISO 소프트웨어

이두가지만 준비되면 윈도우7부팅usb를 만들수 있다

ULTRAISO에서 아래처럼만 설정해주고 구우면 된다.

 

 

이렇게 usb가 준비가 되면 usb를 꼽고 재부팅을 하기 바란다.

cmos설정에 들어가서 usb-hdd으로 부팅순서 정하는것 잊지마시고 ㅋ

이렇게 usb로 부팅을 하면 초기화면에 디스크설정 및 파티션 설정이 나오는데 잘 설정해주기 바란다.

이렇게 초기설정이 끝나면 윈도우가 설치 되기 시작하는데 대략 많이 걸려도 30분을 넘어가지는 않는다.

본인의 pc는 15분 정도소요 됐다.

usb로 설치시 주의 해야할점은 윈도우 설치중 재부팅을 여러번 하게 되는데  젤처음 재부팅시에 usb를 제거해주어야한다. cd부팅과는 다르게 usb부팅은 바로 부팅화면으로 넌어가기때문에 제거해주지 않으면

다시 부팅초기화면으로 돌아가게 된다.

설치가 마치고 나면 xp때와는 많이 틀린걸 알수있다.

그점은 바로 드라이버의 재설치 유뮤이다.

xp때는 각종드라이버를 따로 설치해줘야 햇지만 7은 대부분의 드라이버를 자동으로 잡아준다.

설치후 조금 만져보니 비스타때와는 틀리게 비약적인  성능향상을 보여줬다.

xp때와는 엄청난 차이 ㅋㅋ

윈도우7을 설치하고나서 대략 하루를 사용한 느낌은 윈도우98을 처음사용때의 느낌이라고나 할까?

xp사용시보다 더편하고 빠른 퍼포먼스를 보여주니 더할나위 없는것처럼 느껴진다.

참고로 윈도우 7에서의 익스플로러8은 비약적인 성능향상이 가능해진거 같다.

xp시절 제일 빠른 브라우저는 사파리4.0 >> 파폭3.5 >> 익스8이었는데..

윈도우 7에서는 그위치가 완전 역전되었다

익스8 >= 파폭3.5 >>> 사파리4.0 정도라고 할까?

물론 익스8과 파폭3.5는 램디스크로 캐시를 돌려놓았다. 사파리는 아직 윈도우에서 캐시를 돌리는 방법이 없는듯... 레지는 건드리지 않는다 ㅋ

그동안 답답햇던 익스8의 대반격이 윈도우7에서는 발휘될듯 싶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윈도우7의 다양한 변화된 기능들과 램디스크 활용법,그리고 가상 윈도우 xp기능에 대해 써보도록 하겟다.